오늘은 건전지가 작동하지 않은 경우 얼마간의 수명연장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. 얼마전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려는데 사용하는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. 마우스 반응이 느려진다 싶었는데.. 건전지 수명이 다 되었더군요. ㅠㅠ
업무중이었고 근처에 문구점이 없는 관계로 건전지의 수명을 하루만 더 연장할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. 예전에도 몇번 이런 일이 있어서 효과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. 예전에 사용했던 무식한 방법으로는 건전지를 깨무는 방법이 있었는데.. 이건 건강에 문제가 될수 있죠.

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건전지의 수명연장이 가능한 이유는 건전지는 방전된 이후에도 소량이나마 작은 에너지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건전지에 일정한 충격을 주면, 내부에 있는 잔류 성분이 자극을 받아서 잠시간 사용할수 있는 에너지가 생성됩니다. 더 이상 치약이 나오지 않는 치약튜브도 돌돌 말아서 끝까지 잘 압착을 시키면 몇번 더 사용할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.
마우스 내부의 건전지를 분리해서 책상의 단단한 모서리 부분에 여러번 내리쳐서 충격을 주었습니다. 건전지 외부에 흠집이 날 정도로 충격을 주셔야 합니다. ^^ 아주 살짝 찌그러질 정도까지는 괜챦지만.. 액이 흘러나올때까지 힘을 주시면 안됩니다.
※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건전지의 수명을 아주 조금만 더 연장을 하는 방법입니다. 계속 충격을 줘서 찌그러뜨리는 방법은 좋지 못하니.. 딱 한번 정도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.

건전지를 마우스에 다시 장착하고 사용을 해보았습니다. 불도 켜지고 PC에서 다시 잘 인식이 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.


이 외에도 방전된 건전지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마찬가지로 수명이 잠시간 연장이 된다고 합니다. 이건 제가 실험해보진 않았습니다. ^^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